2026년 1월 중순,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넘어서며 새로운 상승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ETF 자금 유입 전환과 기관들의 대규모 추가 매수 등 비트코인 반등 주요 신호를 정리해 봅니다. 이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비트코인 반등 서막?
2026년 새해 초반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은 약 9만 4,000달러(한화 약 1억 4,000만 원) 부근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의 조정기를 지나 현재 시장은 다시금 기관 투자자들의 유동성이 공급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1. 기관 압도적 매수세 + ETF 자금 유입
가장 눈에 띄는 신호는 역시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비트코인 ETF는 약 3억 8,500만 달러 이상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멈추고 반전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이 유입세를 주도하며 시장의 신뢰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트코인 고래’로 불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13,600개의 BTC를 추가로 매입했다는 소식은 시장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형 기관들이 현재의 가격대를 여전히 저평가된 구간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2. 금 디커플링 및 매수 강세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변화가 포착되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과 금의 52주 상관관계가 0에 도달하며 두 자산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러한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난 이후 비트코인은 평균적으로 큰 폭의 상승 랠리를 보여왔습니다.
또한,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회복세를 보이며 매수세가 점차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9만 5,000달러를 확실하게 돌파할 경우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향한 질주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ETF 순유입 전환: 블랙록과 피델리티를 중심으로 자금 유입 가속화
- 기관 추가 매집: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주요 기업의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
- 매크로 환경 변화: 글로벌 유동성 공급 확대와 연준의 정책 기조 변화 기대감
- 기술적 지표 개선: 금과의 상관관계 해소 및 주요 저항선 돌파 시도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단순한 투기적 수요를 넘어 제도권 자산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변동성은 여전할 수 있으나 온체인 데이터와 거시적 환경은 긍정적인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신호를 면밀히 분석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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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도토리인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