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완전체 활동 재개와 월드투어 기대감으로 하이브 주가 모멘텀이 본격화되고 있어 관련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이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352820)
하이브 주가 전망
최근 하이브가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매출 달성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주가는 변동성을 보였지만, 시장은 이제 2026년 ‘왕의 귀환’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엔터 대장주 하이브의 향후 주가 방향성을 결정지을 핵심 요소들을 정리해 봅니다.
1. 외형 성장은 지속, 수익성은 과도기
하이브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약 2조 6,50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약 4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가량 감소했는데, 이는 신규 아티스트 데뷔를 위한 초기 투자와 사업 구조 재편 비용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비용 증가라는 단기적 악재보다는 글로벌 멀티 레이블 전략을 통한 외형 확장에 의미를 두는 평가가 많습니다.
- 사상 최대 매출: 공연 부문이 전년 대비 약 69% 성장하며 실적 견인
- 수익성 하락 원인: ‘코르티스’, ‘아오엔’ 등 신규 IP 런칭 비용 및 일회성 비용 반영
- 글로벌 확장: 한국, 일본, 라틴 시장을 잇는 ‘멀티 홈’ 전략 가시화
2. BTS 완전체 복귀와 월드투어
시장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2025년 하반기 전원 전역 후 2026년부터 본격화될 BTS 완전체 활동입니다.
증권가에서는 BTS의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2026년을 실적 퀀텀 점프의 원년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완전체 활동이 재개되면 음반뿐만 아니라 공연, MD, 라이선싱 등 간접 매출 비중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 월드투어 규모: 80회 이상의 대규모 공연을 통해 약 500만 명 이상의 모객 기대
- 실적 레버리지: 신인 데뷔 비용은 줄어들고 BTS 매출이 더해지며 영업이익 급증 예상
- MD 수요 폭발: 공연 재개에 따른 응원봉 및 굿즈 수요가 이미 공급을 상회하는 수준
3. 신규 IP 안착과 위버스 고도화
하이브는 BTS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2년간 신규 IP 투자에 공을 들여왔으며, 그 결과가 2026년부터 숫자로 증명될 예정입니다.
캣츠아이, 코르티스 등 글로벌 현지화 그룹들의 성장이 궤도에 오르고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수익 모델이 강화됩니다.
단순한 기획사를 넘어 IT 기술이 결합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이 마무리되는 단계입니다.
- 신규 IP 성장: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및 신규 글로벌 그룹의 수익 기여도 상승
- 위버스(Weverse): 이커머스 및 디지털 서비스 확장을 통한 구독 모델 강화
- 효율적 비용 관리: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되며 매출 증가가 이익으로 직결되는 구간 진입
4. 증권가 목표주가 및 전망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하이브에 대해 2026년 실적 개선을 근거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목표주가 44만 원을 제시하며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흥국증권과 키움증권 역시 45만 원선의 높은 목표가를 제시하며 2026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증권사 목표가: 최저 36만 원대에서 최고 45만 원대 형성 (2026년 기준)
- 이익 전망: 2026년 예상 영업이익이 5,000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 우세
- 리스크 요인: 매니지먼트 관련 대외 변수 및 거매크로 환경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자료: 하나증권, 흥국증권, 키움증권, 하이브 IR (26.02.1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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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3. 도토리인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