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 있다, 이따가 있다가, 한글 맞춤법 예문

이따 있다, 이따가 있다가 한글 맞춤법 예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간 상의 의미로 쓸 때는 ‘이따’를 쓰고, ‘머무르다’와 같이 존재 상의 의미로 쓸 때는 ‘있다’를 쓴다고 생각하면 별로 헷갈리지 않을 거예요.

이따 있다, 이따가 있다가 맞춤법 예문

이따 / 이따가

이따 뜻 = 조금 지난 뒤에

이따 봐. (O)
있다 봐. (X)

이따가 봐. (O)
있다가 봐. (X)

이따 비 온대. (O)
있다 비 온대. (X)

이따가 비 온대. (O)
있다가 비 온대. (X)

이따 다시 전화할게. (O)
있다 다시 전화할게. (X)

이따가 다시 전화할게. (O)
있다가 다시 전화할게. (X)

설거지는 이따 해. (O)
설거지는 있다 해. (X)

설거지는 이따가 해. (O)
설거지는 있다가 해. (X)

있다 / 있다가

있다 뜻 = 머물다, 존재하다

하루만 더 있다 가지. (O)
하루만 더 이따 가지. (X)

하루만 더 있다가 가지. (O)
하루만 더 이따가 가지. (X)

엎드려 있다 허리 다친다. (O)
엎드려 이따 허리 다친다. (X)

엎드려 있다가 허리 다친다. (O)
엎드려 이따가 허리 다친다. (X)

사무실에 있다 왔어요. (O)
사무실에 이따 왔어요. (X)

사무실에 있다가 왔어요. (O)
사무실에 이따가 왔어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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