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르다 치루다, 치렀다 치뤘다 한글 맞춤법 예문 정리해 봅니다. 결론은 ‘치루다’, ‘치뤘다’는 틀리다는 거예요. 대가를 치르든, 시험을 치르든, 잔금을 치르든 무언가를 내거나 할 때는 ‘치르다’를 쓰시면 됩니다. 참 쉽죠?
치르다 치루다 한글 맞춤법 예문
치르다 (O) / 치루다 (X)
대가를 치르다. (O)
대가를 치루다. (X)
치르고 (O) / 치루고 (X)
시험을 치르고 왔어. (O)
시험을 치루고 왔어. (X)
치른 (O) / 치룬 (X)
잔금을 치른 후 이사를 해요. (O)
잔금을 치룬 후 이사를 해요. (X)
치르게 (O) / 치루게 (X)
곤욕을 치르게 될 거야. (O)
곤욕을 치루게 될 거야. (X)
치르지 (O) / 치루지 (X)
술값을 아직 치르지 않았어요. (O)
술값을 아직 치루지 않았어요. (X)
치러야 (O) / 치뤄야 (X)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 (O)
죗값을 치뤄야 합니다. (X)
치렀으니 (O) / 치뤘으니 (X)
전쟁을 치렀으니 황폐할 수밖에. (O)
전쟁을 치뤘으니 황폐할 수밖에. (X)
치렀다 (O) / 치뤘다 (X)
큰일 치렀다. 고생했어. (O)
큰일 치뤘다. 고생했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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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도토리인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