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물 쏟았을 때 순간적으로 정말 패닉이 옵니다. LG 노트북을 거의 4년가량 쓰면서 물을 두 번이나 쏟았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한 번은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놓은 레몬수였고, 한 번은 생수였지요. 3개월 간격으로 두 번 쏟은 거였어요. 노트북을 쓰면서 물을 쏟아본 건 처음이라 대처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노트북에 물을 쏟고 충격 속에 빠져…
노트북에 물 쏟았을 때 순간적으로 정말 패닉이 옵니다. LG 노트북을 거의 4년가량 쓰면서 물을 두 번이나 쏟았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한 번은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놓은 레몬수였고, 한 번은 생수였지요. 3개월 간격으로 두 번 쏟은 거였어요. 노트북을 쓰면서 물을 쏟아본 건 처음이라 대처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노트북에 물을 쏟고 충격 속에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