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봬요 뵈요, 뵐게요 봴게요 등 봬와 뵈의 사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습관적으로 쓰면서 정말로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사실 ‘뵈’를 ‘뵈어’로 바꿔 쓰는 것이 자연스러울 경우 ‘봬’가 맞다고 생각하면 정말 쉬워요.

내 거 내 꺼, 네 거 네 꺼, 할 거야 할 꺼야 등 한글 맞춤법 예문을 정리해 봅니다. 발음상으로 비슷해서 구어체 사용 시에는 크게 어려울 게 없는데, 카카오톡이나 문자 등 글로 쓸 때 실수를 많이 합니다. 너무 많이 틀려서 오히려 익숙한 정도? 게다가 내거 / 내꺼, 네거 / 네꺼, 누구거 / 누구꺼 처럼 띄어쓰기까지 함께…

돼 되, 돼요 되요, 되는 돼는, 되니 돼니, 되지 돼지, 됐다 됬다 등 자주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예문 정리해 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면서 정말로 많이 틀리는 맞춤법인데, 원리만 잘 알아두면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제, 그제, 그저께, 엊그제, 엊그저께 등 일상적으로 흔하게 쓰는 말인데 막상 정확한 뜻을 헷갈려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단어 쓸 때 참고하시라고 정리해서 남겨봅니다. 별 거 아니지만 정확히 알고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바꿨다 바꼈다, 바꾸다 바끼다, 바꿨어 바꼈어, 바꿔라 바껴라, 바꿨구나 바꼈었구나, 바뀌었다 바꼈다, 바뀐 바낀, 바꿔 바껴 등 한글 맞춤법 예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라, 가오, 간지, 나가리, 나와바리, 노가다, 단도리, 무데뽀 (무대뽀), 만땅, 분빠이 (뿜빠이), 삑사리, 뽀록, 쇼부, 와사비, 와꾸 등 우리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파고 들어 있는 잘못된 일본식 표현 (일본어 투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의식적으로 고쳐서 써야겠어요.

헷갈리는 맞춤법 – 자주 틀리는 한글 맞춤법 뵈요 · 봬요, 되요 · 돼요, 않 돼요 · 안 돼요, 웬지 · 왠지, 왠일 · 웬일, 왠걸 · 웬걸, 왠만하면 · 웬만하면, 구지 · 굳이, 금새 · 금세, 몇일 · 며칠, 온데 · 온대, 염두해 두다 · 염두에 두다, 우겨넣다 · 욱여넣다, 바꼈다 · 바뀌었다, 사겨 · 사궈…

얻다 어따, 얻다 대고 어따 대고 등 한글 맞춤법 예문을 정리해 봅니다. ‘얻다’는 ‘어디에다’와 같다는 사실을 잘 기억해 두고, ‘어따’는 틀린 표현이라는 것만 알아두면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